Three Cents Column by Director Bong of RGO 24! 'Although I am lacking and my writing is only worth as much as 'three cents...' I share the Sunday messages and interpret them with 'the language of the world.''
걸쳐 입으면 유난히 편한 옷이 있습니다.
신발장을 열면 신으면 발이 편해 먼저 손이 가는 신발이 또 따로 있습니다.
우리가 요나 선지자를 기억하는 것은 바로 니느웨(Nineveh)에서 대 반전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치를 가장 완벽하게 드러내어 눈에 띄는 대업을 이룰 수 있는 '그 곳'은 내게 매우 낯설고, 극히 위험해 보이는 곳일지도 모릅니다.
출애굽을 결심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눈 앞의 '홍해'가 낯설고
위험해 보여, 정말 극복하기 어렵고 건너기 힘든 장애물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갔으면 하는 길’과 (고생 돼도)'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익숙하고 평범하고 안정적이기만 한 상태가 지속 되고 있다면 이는
그 자신이 장사 지내야 될 ‘옛 것’이 되고 있다는 경고의 신호등이 켜진 상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평범하고 안정 된 삶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성을 벗어나 새 시대, 새로운 역사를 가고자 한다면, 결혼을 앞 두고 식장에 앉아 조신하게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 단장을 하고서도 시장을 쫓아다니면서 기름을 사고 신랑 맞을 준비에 분주하고 불편을 치렀던 신부들 만이 신랑을 맞았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