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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ung Mye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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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주경야독
주경야독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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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왕을 사로잡는 화장법–메이크업
안녕. 우리 에뽕이들!벌써 환란의 여름이 왔어. 불쾌지수 땜에 너무 화나고 짜증이 나. 내가 지난 영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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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쏴아 강한 물줄기는 아니어도넉넉하게 젖게 할 수 있어큰 것은 아니어도원하는 것 담을 수 있어요즘 누가 바가지 쓰나 하지만몸 편해지려면시간 절약하려면물 잘 쓰려면미래의 지구를 위한다면필요해어때, 바가지 줄까?괘념치 말고,받아의리 있는 나인데그렇다고바가지 씌우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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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왕의 눈길 사로잡는 화장법-기초편
안녕 에뽕이들!! 오늘도 나의 채널에 온 걸 환영해!!오늘은 에뽕이들에게 꿀팁을 알려주려고 해. 왕의 시선을 사로잡는 법! 나 이걸로 왕 허락 없이 나갔는데 바로 금봉 잡았잖아.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그 잘났다는 전 부인도 못 했던 일이야.바로 공개할게. 먼저 신앙 화...
17,08013
어머니
“띠리리링~~~”“.... 돌아가셨어” 한참 바쁘게 일하던 중에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툭!!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도 툭 하고 마음이 내려앉는다.신혼 초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노래 가사를 종이에 적어드리고 기타 치며 즐겁게 노래도 ...
16,44003
이루다
새해 목표1. 운동2. 다이어트3. 책 많이 읽기4. 감사 일기 쓰기5. ...어김없이 돌아오는 새해. 매년 정성스레 고르는 다이어리. 누구나 고심하는 버킷 리스트. 여운만 남는 마지막 해."내일 새해는 잘 볼 수 있을까요~? 사람들 해돋이 보러들 갈 텐데요~ 예전에 광안대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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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헌종 6년 55세 되던 해에 추사 김정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된다. 안동김씨와의 세력다툼에서 밀려 가까스로 목숨만을 건진 상황이었다. 대부분 유배자는 중앙에서 불러줄 날만 기다리며 울분의 술이나 마시며 지내는데 추사는 독서에 매진하고 제주 지방의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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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야
받아도모르고주어도모르는은혜라분명히주었다오롯이받았다그러니감사라잊으면끊어진전깃줄같아라저하늘너머서시작한은혜야은혜는우연이없으니수백개수천개은혜의가지들몰라서무심코투두둑자르지말아요지난날은혜의사연들잊지를말아요은혜는은혜는지금도우리게그이름가지고왔어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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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공부 좀 해라. 성경 좀 읽으면 어디 덧나냐. 말씀 점수 낮으면 사탄 시험에 걸린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주일에 말씀 대충 듣고 교회 문 나오기가 무섭게 머릿속에서 순간 삭제하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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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지냈는데, 정말 평화로웠던 시절로 기억한다. 잔소리하는 사람 하나 없이 내 마음대로 살았으니. 학교와 집을 반복하는 단조로운 날들이었지만, 종종 가던 시내와 DVD 가게, 별식으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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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고맙습니다.기자 : 52일 만의 성벽 재건... 와우! 가능한 일입니까?느헤미야 :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죠. 문부터 차례대로 보수했다면 3년도 더 걸렸을 겁니다.기자 : 기적이라도 부리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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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사
뙤약볕 아래 분주해 보이는 아저씨. 흙을 파내 잡초를 골라내고, 또 흙을 다듬고. 다음 날 아침, 작은 모종삽을 손에 들고 흙밭을 도닥도닥. 그러고 며칠이 지났을까. 이번엔 열심히 땅에 물을 주고 정성스레 둘러보신다. 한동안 아저씨가 보이지 않는 그 자리에 새싹들이 파릇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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