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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ung Mye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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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whispering stories to you! Perk up your ears and listen well. Then your spirit will grow quickly and your heart will also grow quickly!
생명의 길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다.초등학교 시절, 매주 교회에 가야 하는 시간마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방송되어 그때마다 나는 TV를 보고 싶은 마음과 교회에 가야 한다는 의무감 사이에서 갈등했다.그러던 어느 주일 날,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날이 온 것이다.이때다 싶...
18000
성당에서 성약 역사로...
30여년전 막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 여고 동창에게서 전화가 왔다.고2 때 같은 반으로 친하게 지냈던 친구여서 반가웠다. 만나자고 해서 나갔더니 보자마자 자기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경을 너무 잘 가르치는데 너도 와서 들으면 좋겠단다. 속으로 얘가 갑자기 ...
21111
나는 귀신(?)을 보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는 이 날 처음으로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그 날, 교회 새벽 기도회에 가기 위해 맞춰 놓은 알람에 눈을 뜬 저는 금세 아무 이유 없이 등골이 오싹하면서 공포를 느꼈습니다.“왜 이러는거지?” 궁금한데 내색...
14223
불교 집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내가 대학에 입학한 1990년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캠퍼스에는 학내 시위가 끊이지 않았고, 청춘의 낭만은 사치처럼 느껴졌다. 그때의 내 꿈은 단순했다. ‘어떻게 살아가나’를 고민하며 좋은 회사에 취직해 돈을 많이 버는 것, 그게 전부였다.2학년을 마...
14612
맑은 하늘의 날벼락
“아무래도 아기가 뇌 병변인 듯 합니다.”그야말로 ‘청천벽력’, 맑은 하늘의 날벼락 같은 진단이었다고 합니다.K씨의 경우는 중학생이던 때 언니를 따라 기독교 복음 선교회에 몸 담아 꽤 오랜 기간 신앙 생활을 유지하다가 언니가 탈퇴를 하던 때 같이 선...
19100
내가 믿음의 조상이라고?
사실 저는 앞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척, 뒤에서는 의심을 했던, 말 그대로 믿음이 매우 부족한 사람에 불과합니다.그래서 저를 ‘믿음의 조상’이라고 치켜 세우는 분들께 이 사실을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
25003
결코 잊지 않는다
십여 년은 족히 더 된 이야기입니다.당시 E양은 필자가 출석하는 교회의 독실한 신앙 생활을 실천하는 중 고등부 소속의 학생이었습니다.E양이 교회 행사 중 특송으로 '하나님' 이라는 찬양을 율동과 함께 영광으로 드리고 있는데,수 없이 '하나님'을 외쳐 부르는...
25023
마음에서 스마트폰을 몰아내자! 몰아내자!
스토리텔러 : 황인주늦은 밤 신호등 앞에 대기중인 노란색 학원 차가 눈에 들어 온다.빈자리 없이 버스 가득 앉아 있는 학생들은 누구 한 사람 빠짐없이 일제히 고개를 45도 고개를 숙인 채 한 손에 들려 있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바로 스마트폰...피식 웃음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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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나무
스토리텔러 : 최애랑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오래 전부터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무서운 이야기 하나 정도는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어릴 적 우리 동네에 폐업한 병원 건물이 있었는데 그 담 벼락 안쪽에 다섯 손가락 나무가 있었다.길가에 있어서 읍내 일을 보러 나가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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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면서 이루어가는 것
스토리텔러 : 최진호새벽을 일찍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하루의 시작을 새벽 기도로 한지 30 여 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일 년 반 전부터는 투 잡을 위해 집에서 기도를 하고 5시가 넘으면 물류 배달을 하고 있다.스마트 폰으로 잠깐 유투브를 열었더니 마침 우리 선교회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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