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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ung Mye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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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whispering stories to you! Perk up your ears and listen well. Then your spirit will grow quickly and your heart will also grow quickly!
얼떨결에 십자가를 진 사나이
예루살렘은 하는 일과 관련되어 제가 자주 찾는 곳이었습니다.그 날도 예루살렘에서 일을 마치고 다시 구레네로 돌아 가려고 길을 나섰는데 양옆으로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선 인파에 오도가도 못 하게 되어 버렸습니다.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영문도 모르고 어리둥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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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찬이 JMS에 간 사연
작가 : 멋진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던 그 때, 김빛찬은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을 찾기 시작했다.김빛찬의 대학 생활은 그에게 많은 도전과 좌절을 안겨주었다.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 때, 그는 높은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의 기대와는 달랐다. 수업은 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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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의 코끼리를 본 적이 있나요?
작가 : 오민주서커스단의 코끼리를 본 적이 있나요?저는 서커스단에서 묘기를 부리는 코끼리를 본 적이 있답니다. 아주 귀엽고 재롱둥이였어요!그런데 서커스단의 귀엽고 재롱둥이인 코끼리에게 슬픈 사연이 있어요.서커스단의 아기 코끼리는 어릴 때부터 말뚝에 묶여서 그 밧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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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
작가 : 달팽이 고고큰일났다!글쓰기 수업을 받으면서,'글을 쓰려면 글 감이 필요하네~’'라고 생각했는데,'매일 하루 한편 써 볼까?' 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그리고, 매일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갑자기 들어서서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관찰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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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와 춤을
작가 : 써니 펜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이 ’꼰대‘라는 말을 쓰고, 아~! 또 라떼 이야기네~ㅠ 하며기성세대의 충고를 꺼리는 분위기가 가득하다.나도 한때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겉으론 말도 못하고 속으로 궁시렁거렸던 때가 생각난다.어느덧 꼰대소리를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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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이야기
정명석 목사 말씀에 편집 주해미꿀벌 생각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저는 달콤한 꿀이 생각이 납니다하지만 좋은 것만 생각하면 안 돼요꿀벌에게는 엉덩이 끝부분에 독침이 있거든요어릴 때 벌에게서 쏘인 적이 있어요당시는 통증으로 꽤나 고생을 했지만..지금 돌이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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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이야기(1) 산수경석 편
하루는 수석 전문가가들이 월명동 자연성전을 방문하여 둘러 보다가 이곳에 돌이 많긴한데 ‘산수경석’ 하나 없는 게 못 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이 말을 들은 정명석 목사께서 이를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근처를 뒤져 “(산수경석) 멋진 것 하나 주워 오자.&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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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인(狂人)이었소이다
바다나 강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연중 내리는 비(雨)라고는 낙타 오줌보다 적은 곳,그곳에서도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다가 홍수를 대비한 어마어마하게 큰 배를 만들라고 하면, 그것도 돈 한 푼 보태주지 않고 말이요...당신은 그렇게 하실 수 있겠소이까?나는 그렇게 했소이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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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탕자의 형(兄)입니다
도저히 나의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당신이 두 눈 멀쩡히 뜨고 살아 계시는데 미리 제가 받을 유산을 챙겨달라 졸라서 엄청난 재산을 들고 먼 타국으로 사라진 동생 녀석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구 밖에서 기다리시는 것이 매우 못마땅했고.또 결국 예상했던 대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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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밀회(密會)
밤을 지새울 정도로 깊은 말씀을 나누다가 인근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하기 전에믿음으로 낳은 제자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려고 펜을 막 꺼내 든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똑!똑!""누구시오?"삐걱 열리는 문 틈새 깜깜한 어둠 속으로 본 듯 그렇지 않은 듯&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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