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 Story by Milkyway

The Lord is whispering stories to you! Perk up your ears and listen well. Then your spirit will grow quickly and your heart will also grow quic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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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관리'가 필요할까?

혹시 요즘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왜 이렇게 마음이 지치지?"
"왜 노력해도 결과가 잘 안 나오지?"

그럴 때 우리는 종종 '노력 부족'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진짜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관리 부족’입니다.

물건도, 몸도, 마음도, 신앙도...
관리를 멈추는 순간부터, 빛을 잃기 시작합니다.

존재는 관리될 때 빛이 납니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존재는 '관리'를 통해 유지되고 발전됩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볼까요?
아무리 좋은 차를 구입 했어도 관리를 안 하면 얼마 못 가서 결국 차는 고장 나 멈춰버립니다.

사람의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피부를 타고났다고 해도 관리하지 않으면 금세 푸석해지고 칙칙해지죠.

신앙도 그렇습니다.
은혜 받았던 그날이 아무리 강력했어도, 계속적인 관리 없이는 그 빛을 잃게 됩니다.

결국, 관리해야만 진짜 금빛으로 반짝이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존재’는 그만큼 자기 관리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끌려갑니다
관리를 게을리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빈틈을 영적으로는 사탄과 마귀가 노립니다.

말씀이 이렇게 경고합니다:

“관리 안 하면 영도 육도 사탄, 마귀, 귀신이 끌고 간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다가 끝이 난다.”

조금 무섭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실제입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관리 부재’는 파괴로 이어지니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일수록 더 위험하죠.

혹시 지금,

매일 말씀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
기도가 멀게 느껴진다면?
일상의 반복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지쳐 있다면?

그건 지금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관리함’ 에 있어 그 차이를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다 동일하게 보시지 않습니다.
‘귀하게 여기는 자’를 더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귀하게 여긴 자는 아벨 족속으로 보고,
귀하게 여기지 않은 자는 가인 족속으로 본다.”

말씀도, 기회도, 사람도…
귀하게 여기는 자에게는 환경 자체가 차원 높게 변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보낸 자를 귀하게 여기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생깁니다.

말씀을 귀하게 여기면
삶의 기준과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 결과, 복과 새 시대가 열리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볼게요.

“당신은 지금, 당신 자신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계신가요?”

몸의 피곤함만 챙기고 있지 않나요?
영혼의 상태는 점검하고 계신가요?

관리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말씀을 먼저 붙잡아야 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삶과 마음, 그리고 행동을 관리할 힘을 줍니다.

행동으로 옮겨야 변합니다
말씀은 들을 때보다 지킬 때, 실천할 때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이 글이 마음에 와 닿았다면,
하루 한 구절이라도 말씀을 읽고 묵상해 보세요.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기도하며 하루를 관리해보세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여러분의 인생은 어느새 금빛으로 빛나게 될 것입니다.

스토리텔러 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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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4: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