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있는 만남 by 이팝나무

뜻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 지난 날 하나님안에 희노애락의 수많았던 사연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금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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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생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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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년 W.미첼의 이야기는 낙관적인 태도가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어느 추운 겨울 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했다.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기름 탱크가 터지는 바람에

그는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말았다.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남의 도움 없이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16번의 대수술을 거쳐 고통스런 치료를 마치곤

흉터 가득한 얼굴과 손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미첼을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하지만 미첼은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받아들이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

그의 삶은 불운의 나락이 아닌, 희망의 산을 다시 오르고 있었다.


미첼은 동료들과 함께 난로 회사를 차렸고,

나날이 번창해 버몬트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활짝 핀 꽃처럼 그의 인생도 만개할 줄 알았는데,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첫 사고를 당한 지 4년 만에 경비행기 추락사고로 척추를 다치게 된 미첼.

평생 하반신 불구로 살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을지 모른다.

절망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하루하루 숨만 내쉬며 살았겠지.


그러나 미첼은 원망의 길을 가지 않았다.

휠체어를 타고 당당히 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미첼은

연이어 국회의원 선거에도 나가게 되었다.


긍정의 힘을 믿었던 미첼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났고,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미첼을 보며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있게 한 송이의 꽃피운 인생인 듯하다.

미첼은 NBC TV에 출연해 남긴 말이 내 가슴 벽을 강하게 두드렸다.


“불구가 되기 전에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1만 가지였지만 지금은 9천 가지를 할 수 있어요.

물론 제가 할 수 없게 된 1천 가지에 집착해서 슬퍼하고 주저앉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9천 가지에 집중해 더욱 열심히 노력합니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강하게 다스리고,

긍정의 힘으로 무수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미첼.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불모의 땅과 같았을 그의 인생길에

긍정의 씨앗을 심고 끝내 행운의 열매를 거두기까지

그가 겪었을 고통 속의 몸부림이 아른거린다.


“당신의 생각의 바꾸어라. 그러면 당신의 세계가 바뀐다.”


노먼 빈센트 필의 말과 같이 생각 하나가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때가 많다.

사람 마음이 변화무쌍하니 하루만에도 생각이 각가지로 나를 사로잡는다.

긍정의 생각을 많이 담을수록 얻어지는 희망과 행운의 열매가 풍성해진다.


그러나 그러지 못할 땐 쓰디쓴 절망과 좌절 속에 사무치곤 한다.

인생을 배라 한다면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게 있으니 바로 키다.

내 생각의 키가 험난한 파도에 요동치 않고,

날마다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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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는 사람의 마음과 몸은 흘러가는 물과 같아서

그냥 놔두면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고 했다.

자기 몸과 마음을 그냥 놔두면 마음대로 흘러간다.

그래서 생각의 방향을 잘 조종하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정명석 목사의 일화를 하나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가 어떻게 의식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게 되어있다는 걸 절실히 깨달은 정명석 목사의 경험담이다.


정명석 목사는 자신의 오른발이 왼발보다 훨씬 강해서

축구할 때마다 오른발만 사용하다가 한번은

‘오른발만 두 개 있으면 배(倍)로 잘하겠다.’ 고 생각했다.


정명석 목사는 사람이 오른발은 강하고 왼쪽 발은 약하다고 항상 의식하니까

자꾸 왼발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왼발을 쓸 생각조차 못한 거다.


정명석 목사 역시 오른발이 왼발보다 강하니 오른발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었다.

그런데 오른발을 그만 다치게 되어 정명석 목사 오른발의 힘줄이 늘어나버렸다.

다친 오른발을 보며 정명석 목사는 속으로


‘내가 축구를 너무 심하게 하니까 이렇게 만드셨나보다.

내가 하늘 시간을 축구로 너무 잡아먹었나 보다. 참고하고 잘 할게요.

그런데 이렇게 힘줄까지 늘어뜨릴 필요가 있나요?

너무 심하다 심해...’


이지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후로 정명석 목사는 약해진 오른발대신 왼발로 공을 차기 시작해서

5-6개월 동안 왼발로만 축구를 했다.

그랬더니 왼발도 웬걸 축구의 전문가가 되어

‘오른발은 웬만하면 나오지 마라. 왼발 나 혼자 처리할 테니.’ 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해서 정명석 목사는 오른발과 왼발 둘 다 잘 쓰게 되었다.

마음 딱 먹고 왼발을 개발해서 왼발 전문가가 된 일화다.

정명석 목사는 이 일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뭐든지 개발을 하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강해야 한다.

약해진 마음을 바로 잡고 모든 일에 수고와 노력을 기울이면 위력 있게 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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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안 하니깐 자꾸 안 하게 된다.

정명석 목사는 신이 인간에게 주시는 비법이 무엇이냐 하면,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함이다. 자꾸 해보기다.


정명석 목사도 처음 10번도 해 보고,

그다음 100번도 해 보고, 또다시 700번도 해 보았다.

어떤 것은 1000번 하니 된 것도 있었다.


그런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은 약하도다’ 하는 성경구절처럼

마음은 하늘에 닿도록 솟아도, 행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다.

해 버릇하면 쉬운데, 안 하니 자꾸 안 된다고 생각하고

결국 자포자기하게 된다고 정명석 목사는 말한다.


사람들이 뭔가 해도 자꾸 안 되고, 안 되니 안하게 되고,

그러다 마음도 생각도 헤이해지는 건 왜 그러냐고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 물었다.


이에 “목적이 확실하지 못해서다.” 라는 강한 깨달음이 왔다.


정명석 목사의 저서 『생각이 신이다』에서 사람이 목적이 확실해야

마음과 정신, 생각이 또렷하고 찬란하게 빛나게 된다고 한 바 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본래 목적을 잃고 초심까지 무너지니

마음, 정신, 생각의 빛 또한 희미해져간다.


마음만 강하게 먹는다고 생각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탄탄한 마음, 정신, 생각의 발판위에 목적을 뚜렷이 세워 해나가는 삶.


한 두 번 해보고 안 된다고 주저앉는 삶이 아닌,

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도전적인 삶은 희망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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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에

10대 때 살았던 환경과 삶의 모습들이 선연하게 떠올랐다.


정명석 목사가 10대 때 월명동 잡초 밭 골짜기에 살면서,

무거운 짐을 지게로 지고 나르고, 감람산 그 먼 곳에서 나무를 해서

그 나뭇짐을 지고 집까지 먼 거리의 급경사 길을 걸어왔던 장면들이었다.


또 어머니가 무거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다니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서 머리에 이고 왔던 것들도 떠올랐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해서 어깨에 지게를 지고 머리에 무거운 것을 이고 다니니까,

어깨가 눌리고 목이 들어가서 키가 안 컸다.

허리도 꼬부라지고, 다리도 휘어있었다.


옛날에 잡초와 가시덤불이 무성했던 월명동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무거운 짐을 안 지고 벗어나서 살 수 있나?’

정명석 목사는 곰곰이 생각했다.


너무 고통스러우니

‘월명동을 떠날까? 여기서 떠나야 이 지긋지긋한 삶을 벗어나겠다.’ 했다.


그리고 지게를 다 때려 부수기도 했다.

정명석 목사 것뿐 아니라 부모님의 지게까지.

그러나 그렇게 하면 생활을 못 하니, 이내 또 지게를 만들었다.


옛날에 월명동에서 살던 청년들이 곤고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기가 살던 환경과 고향을 버리고 도망가듯 도시로 가서

옛 삶을 벗어났지만 정명석 목사는 달랐다.


벗어나려면... 이곳을 떠나서 다른 환경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을 점점 발달시키고 변화시켜서

순리로 차원을 높여서 옛 환경을 벗어나는 방법을 택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자리에서 기도하고 연구하여

하나님의 구상과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연구한 것이...

나뭇짐을 지게로 어깨에 메지 않고, 나무를 끌고 다녔다.

그다음에는 길을 넓히고 리어카를 만들어서,

나무를 베다가 그 위에 얹고 감람산에서 끌고 내려왔다.


그리고 월명동의 각종 환경들을 발전시키고 변화시켜 나갔다.

이렇게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을 떠나는 방법으로

고통의 골짜기를 벗어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면서, 월명동에서 하나하나 연구하고,

월명동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고통의 골짜기를 벗어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삶이 불편하니 노력하고 연구하여 고통의 삶을 벗어나서 사니,

많은 것을 편하게 얻게 되었고, 고통도 떠나갔고, 이상세계가 되었다.


이 시대 사람들도 점점 발전시켜 나가면서,

손수레를 만들어서 무거운 것을 싣고 다니면서 지게의 삶에서 벗어났다.


그다음에는 수레를 만들어서 거기에 무거운 것들을 싣고,

소나 말이나 각종 짐승들이 수레를 끌고 다니게 했다.


여자들도 머리에다 물동이를 이고 다니다가,

후에는 집 옆에다 샘을 파서 쓰게 되었고,

후에는 더 노력하고 차원을 높여서 편하게 수돗물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차를 만들어서 거기에 각종 것들을 싣고 수백 리, 수천 리 까지 이동했다.

결국 손수레에서 마차로, 마차에서 차로 벗어났다.

그러다가 비행기를 만들어서 차도 못 가는 곳을 가게 되면서 벗어났다.


이처럼 다른 환경으로 옮기려고만 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새롭게 하고 그 환경에서 연구하고 발전시키면서

자기 행실을 새롭게 함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벗어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꼭 이것을 해야 된다.


안 하면 임시적으로는 편한데,

근본으로 편하지 않고 문제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고 행하려면 고통이 온다.


그러나 편하려고 가만히 있다가는

벗어나지 못함으로 인해서 더 큰 고통이 오게 된다.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면, 후에 엄청난 것을 얻게 된다.

잠깐 임시적으로 편하려고 벗어나지 못하면, 후에 고통만 남게 된다.


나 또한 지금 당장에 오는 불편함 때문에

참고 지나가든가 아니면 회피하고 아예 다른 데로 눈길을 돌리며 살아왔다.

힘들지만 고생 끝에 얻은 기쁨의 맛을 몰랐던 걸까.

적어도 정명석 목사의 지나간 삶을 통해 벗어나는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살다보면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지레짐작으로 미리부터 걱정하여 조바심내고.

더러는 하고자하는 의욕은 넘쳤는데

막상 현실의 벽에 부딪혀 뛰어넘지도 돌아서지도 못할 때도 있다.


나는 전자인 경우였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 까짓게 뭐라고...’

나 자신을 너무 비하하기도 했다.

자신감도 없었고 헤쳐 나갈 의지도 부족했다.


그러나 정명석 목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다.

삶의 경험과 연륜이 이래서 무시하지 못하나보다.


사람은 생각으로 살아간다. 생각이 생명과도 같다.

자신이 처한 환경과 여건을 문제 삼아

그 자리에 매여 있거나 피하기만 하는 자,


반대로 생각과 마음을 단단히 붙잡고

끝내 자신이 원하던 목적지로 벗어나는 자의 차이는 다른 데 있지 않다.

생각과 마음의 차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순간 마음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또한 생각에 따라 힘이 오고 힘이 빠지기도 한다.

사람의 생각은 중요한 특징이 있다.


생각이 하나의 습관이 되면

자신의 나쁜 생각을 자신이 싫어하면서도 반복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습관이 되어버리면 잘 고쳐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뇌에 나쁜 생각들이 저장되어 있으니

좋은 생각을 함으로 나쁜 생각을 버려야 된다.

한 번 생각을 잘못하고 행하면 엄청난 손해를 입고,

마음에 고통도 겪게 되고, 걱정·근심·염려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한 번 생각을 잘못하면 자살해서 죽고, 인생을 포기한 채 살게 되기도 하는 이유다.

생각 한 끗 차이로 운명이 갈라진다면,

어떤 마음과 생각을 자신의 그릇에 채우기 전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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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말씀에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했다.


정명석 목사는 새롭게 변하라는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하여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려준다.


사람이 새롭게 마음먹고 변화하지 않으면

지난날의 것을 또 반복하게 되고, 발전도 없고 희망도 없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며 신년 각오와 다짐들을 염원해보지 않던가.

옛 것은 비워내고 새 기운을 받아

자기 소원이 꼭 성취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말이다.


정명석 목사는 새롭게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했다.

생각부터 새롭게 해야 변화가 된다.

자기 생각이 엄청난 삶을 좌우한다.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된다.

생각이 생명의 근원지이기에 그러하다.


새롭게 결심한 자들은 이미 생각으로 실천한 자이니,

생각에 변화가 일어난 자들이다. 그러므로 기쁨이 온다.


이처럼 생각이 얼마나 크고 훌륭한가에 따라 가치 있고, 위대한 인생이 된다.


평소 생각을 잘 하고 늘 자기 생각을 귀히 관리하고 다스리라는

정명석 목사의 메시지가 내게 큰 힘이 되었다.


하루는 정명석 목사가 기도 중에 이런 마음의 소리를 들었다.


“생각의 차원을 높여라!

배우고 기도하고, 지혜자의 말을 듣고 주와 일체 된 생각으로 만들어라.”


사람은 나약한 존재라 때론 약한 자신의 마음 앞에

굴복할 때도 있고, 너무나 상심이 커서 좌절할 때도 있다.

내 생각이 100% 온전하고 맞다 여기지만,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해 판단을 잘못 하여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갈 때도 있다.


정명석 목사는 생각을 깊이 하면 답이 오니

충분히 생각하고 연구하여 자신의 생각의 차원을 높여야 된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고 깨닫고, 또 지혜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어쩌면 배움은 인생의 필수불가결의 동반자임에 틀림없다.

배움이 없이는 더 나은 생각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도 있으니까.


정명석 목사의 메시지처럼 스스로 발달해야 스스로 하게 되는 이치다.


스스로 배우고 연구하여 발달하게 되면,

이제껏 다다르지 못했던 새로운 장에 살게 됨에 감사하게 될 거다.


나는 자신에게 타이르듯 되뇌는 게 하나 있다.


‘내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폭넓게 생각하고,

더 깊은 생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라고’


전능하신 신은 인생들이 저마다 노력하고 행하며 기쁨도 슬픔도 느끼고,

자기 행위대로 복도 화도 받으며 살게 창조해 놓으셨다.

특히 사람의 뇌는 살다 보면 자기 삶에서 백지장 차이의 생각으로

더 나은 생각이 떠오르고 더 나은 것을 보게 된다.


자기 삶에서 더 좋은 백지장 같은 생각을 하나하나 행하면서 옛것을 버리고 행하면

1m, 10m, 100m 다른 차원에 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다시금 생각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된다.

생각을 잘해야 잘된다는 정명석 목사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물이 전하는 놀라움을 기억하는가.

사람의 몸은 70%이상 물로 되어 있는데, 신비로운 결정체로 되어있다는 걸.


감사와 긍정의 좋은 기운을 전하면 아주 아름답게 눈꽃 형체를 띄는 물방울.

식물에게도 고맙다, 사랑한다, 어여쁜 꽃이라 파장을 보내면

싱그러운 청록색의 잎과 생기를 띄는데, 사람은 그보다 오죽하랴.


끝으로 정명석 목사의 시 『행복은 온다 中 생각1』 을 소개한다.


- 생각 1 -



나무는 따뜻한 쪽으로 눈뜨고 가지가 뻗어서 가지만


사람은 생각을 하면서 행하는 쪽으로 발달이 된단다


생각의 운전대 잡고서 갈 길을 운전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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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3/21/2018